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고속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 번에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개별 교통수단별로 따로 예약 결제할 필요 없이 목적지까지 고속철도나 고속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고 공통 마일리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중 업체를 선정해 개발에 들어가 2023년 말에는 전국에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통합 앱 개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