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제301회 정례회를 엽니다.
이번 회기에 예·결산안 6건, 제정 또는 개정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35개의 안건을 심의합니다.
하중환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장애 인식 개선 지원 조례안과 권기훈 의원이 발의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오는 23일에는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을 위한 동의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편입 동의안의 경우 23일 상임위를 통과하면 30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