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자 도로인 범안로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안심 방향 하이패스 차로를 각각 1개씩 추가 설치했습니다.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험 운영한 뒤 29일부터 정상 개통할 예정입니다.
범안도는 현재 삼덕요금소 3개 차로, 고모요금소 2개 차로에 하이패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 차량 증가로 출·퇴근 시 지·정체 현상이 심해 증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