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 교육청이 초등 교육공무원 인사 관리원칙을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6월 9일 새로운 인사 개선 방안을 제시했지만 학교별 검토 의견이나 설문 조사를 수용하지 않고 공청회도 졸속으로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 편의적이고 관 중심적인 대구교육청의 고질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강은희 교육감은 사과하고 교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 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 교육청이 초등 교육공무원 인사 관리원칙을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6월 9일 새로운 인사 개선 방안을 제시했지만 학교별 검토 의견이나 설문 조사를 수용하지 않고 공청회도 졸속으로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 편의적이고 관 중심적인 대구교육청의 고질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강은희 교육감은 사과하고 교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