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전 11시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농가에서 82살 남성이 사육장을 탈출한 소에 들이 받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반 만에 마취총을 쏴 달아난 소를 붙잡았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