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지역 고용률이 58.1%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P 떨어졌습니다.
대구지역 고용률은 2023년 10월 60.2% 이후 5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3월 취업자는 121만 8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만 4천 명 줄었습니다.
건설업과 제조업에서는 취업자 수가 늘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4.5%로 2023년 같은 달보다 1.2%P 올랐고 실업자는 5만 7천 명으로만 4천 명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고용률은 63.2%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1%P 올랐지만 취업자 수는 144만 5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만 9천 명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실업률은 2.7%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0.1%P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