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제1회 삼보 미술상 수상자를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합니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원로작가 1명, 40세 이하 청년 작가 2명을 선정합니다.
심사위원회는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는 상금 천만 원과 2024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열 기회가 주어집니다.
삼보 미술상은 지난 2월 삼보문화재단이 매년 3천만 원씩 10년간 3억 원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기부 약정하면서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