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전자발찌를 차고 광주에서 대구로 도주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10월 13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광주발 대구행 버스를 타고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 등에게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거 당시 위치추적 전자장치는 일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훼손된 전자발찌를 차고 광주에서 대구로 도주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10월 13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광주발 대구행 버스를 타고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 등에게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거 당시 위치추적 전자장치는 일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