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방역 조치 완화로 고속도로 통행량과 휴게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5월 첫째 주 고속도로 통행량이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 늘고 휴게소 매출액은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첫째 주 휴게소 매출액은 2019년 413억 원을 기록한 뒤 코로나가 발병한 2020년 335억 원, 2021년엔 260억 원까지 줄었다가 2022년에는 38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상 회복으로 휴게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