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후 6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동승자도 대피해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뒤쪽에 달린 배기가스 저감 장치에서 연기가 나면서 뒤따르던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했고 화재로 이어진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월 22일 오후 6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동승자도 대피해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버스 뒤쪽에 달린 배기가스 저감 장치에서 연기가 나면서 뒤따르던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했고 화재로 이어진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