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전문 박물관이 9월 23일 대구 달성군에 문을 엽니다.
달성군 유가읍 8,900여㎡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달성 화성박물관'은 상설 전시실과 화석 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다목적실 등을 갖췄습니다.
동식물 및 해양생물 화석, 공룡 발자국 화석 등 국내·외 화석과 암석 2만여 점, 보석과 원석 천여 점을 소장하고 전시합니다.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임시로 문을 열고 사전 관람 신청자에게만 일부 전시실을 개방합니다.
정식 개관은 10월 1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