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운전 차량에 반대편에서 달리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6월 8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운전 차량에 반대편에서 달리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