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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라면 축제' 11월 17일~19일 개최

사진 구미시
사진 구미시
구미 '라면 축제'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구미시 역전로, 문화로, 금리단길 등지에서 열립니다.

2023년으로 2회째로 전국 최대 라면 제조업체의 생산공장이 있는 구미시가 '라면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2022년 1회 축제에는 1만 6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2023년에는 수능 수험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기를 수능 이후로 늦췄습니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미역 앞 도로와 '젊은이의 거리'인 문화로, 금리단길 등 시내 중심가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축제 기간 즐길라면 라면로드, 쉴라면 힐링거리, 먹을라면 라면 테마광장, 빠질라면 라면 스테이지 등 4가지 테마 존이 설치됩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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