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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무직 임기, 정권 교체기마다 이래서야!

정권이 바뀌고 각종 기관단체장이 줄줄이 사퇴하며 대거 물갈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권 때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도 감사원 특별감사 등 사퇴 압박으로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끼지만 2023년 6월까지 주어진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법에 정해진 기관의 역할, 독립성, 중립성 이런 여러 가지를 고민하면서 임기를 마치는 게 법치주의에 부합합니다."하며 알박기가 아닌 표적 감사를 받고 있다고 항변했어요.

네~, 정권 교체기마다 고위급 정무직 임기를 놓고 말들이 많으니 이참에 모두가 수긍하는 제도를 만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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