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4월 25일 시의회에서는 회기를 300번째 맞는 것도 참 역사적인 날이라며 외부 인사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시의원들이 간단한 기념행사도 가지며 각오를 다졌다는데···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약속,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여망을 300회기를 넘어 500회기, 1,000회기를 맞는 그날까지 뿌리 깊게 새겨 나가겠습니다"라며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시민께 감사하다고 했어요.
네~ 앞으로는 회의를 얼마나 많이 여는지 숫자로 증명하기보다는 시민을 위해 얼마큼 열심히 뛰어다니는지로 평가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