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9월 9일까지 추석 선물과 제사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합니다.
8월 28일까지는 사법경찰관 280여 명, 사이버전담반 2백여 명 등 3천 5백여 명을 투입해 추석 선물과 제수 제조업체와 보관업체, 통신판매업체를 현장 점검합니다.
9월 9일까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4개 품목의 원산지 부정 유통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