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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안동댐과 영주댐 유역 녹조 해소 위해 '수질관리 협의체' 발족


대구지방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와 함께 '안동‧영주댐 유역 수질관리 협의체'를 발족하고 안동·영주댐 녹조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8월 영주댐에서는 녹조 세포 수가 밀리리터 당 19만 8천여 개, 같은 달 안동댐 예안교에서도 9만 4천여 개를 기록했습니다.

환경청은 2024년부터 안동댐과 영주댐 상류를 '녹조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염원 유입 차단과 정화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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