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60대 남성이 우물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1시간여 만에 진흙에 파묻힌 6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남성은 농사를 짓던 밭에 물을 대기 위해 우물을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이 나오지 않아 보수 작업을 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 4일 오후 6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60대 남성이 우물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1시간여 만에 진흙에 파묻힌 6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남성은 농사를 짓던 밭에 물을 대기 위해 우물을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물이 나오지 않아 보수 작업을 하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