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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2024년 4번째 세쌍둥이 출산 앞둬


계명대 동산병원이 2024년 4번째 세쌍둥이 분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첫 번째 세쌍둥이 분만을 한 데 이어 현재 4번째로, 임신 31주의 세쌍둥이 산모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 관리받고 있습니다.

세쌍둥이 출산은 시험관 수정을 거치면서 조산이나 임신성 고혈압 같은 합병증이 많고 저체중아도 많아 산부인과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안과 비뇨의학과 등에서 진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산병원은 2014년 강원대병원, 충남대병원과 함께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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