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17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농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50대 남성이 얼굴과 양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농막 3개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