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세종시와 고려대, 건국대 등과 함께 2027년 2월까지 국비 40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영남대는 이 가운데 69억 2,000만 원을 받는데 에코스마트시티융합 전공 등을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자원 순환,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생물다양성 보전 등 친환경 첨단산업을 이끌어 갈 6대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