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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새 학기 방역도 완화

교육부가 새 학기부터는 급식실 칸막이를 없애고 체온 측정도 학교 상황에 따라 하고 자가 진단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하도록 하는 등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주호 교육부 장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기초학력 저하, 우울감 증가 등 부정적 영향이 누적됐고, 교육 활동 회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며 방역 완화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잃어버린 3년을 지나 이제 하나하나 정상궤도를 찾아가는 겁니까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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