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오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건물 안에 아무도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이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