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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 연안 2023년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균 검출


경북 동해안에서 2023년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자체적으로 해수 모니터링을 한 결과 4월 24일 경북 동해 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2023년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균은 어패류 섭취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감염되며 급성 발열과 복통, 구토 등을 일으켜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에 이릅니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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