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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수능시험, 이제부턴 나 자신과의 싸움이 관건

대입 수능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2023년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매우 어려웠고, 지난 6월 모의평가도 어려워 2024년 수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모집 확대 등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아 남은 기간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이 매우 중요한데요.

권민성 대구 대륜고등학교 진학부장 "100일 전, 50일 전, 10일 전 등 장기적, 중기적, 단기적 계획을 세워서 과목별로 수험생들이 어떤 영역을 공부하며 마무리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합니다."라며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어요.

네, 입시의 성공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나 자신과의 싸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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