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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2월 12일 오전 1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금수면의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60㎡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했고 돼지 2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2일 새벽 2시 반쯤에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50대 남성 등 건물 안에서 있던 4명이 구조됐고,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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