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아사히글라스 공장에서 50톤짜리 용해로 내화벽이 무너지면서 고온의 유리 용액이 흘러나오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10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해로를 냉각하고 유리 용액이 더 흘러나오지 않도록 막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