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산림청
4월 11일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외동읍의 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3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문산리 산 3부 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