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김천 24.6도, 성주 35도, 울진 25.6도 등 26~3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는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저녁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5~40mm, 수요일도 5~2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수요일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