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김천소방서2월 16일 오전 9시 15분쯤 경북 김천시 모암동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에 있던 8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연탄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