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들이 수사업무를 기피하자, 경북 경찰이 특진을 내세우는 등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2023년 상반기 인사에서 수사 인력을 44명 늘렸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공조해 인력을 늘려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시특진과 공약 특진을 통해 수사 분야 사기 진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전세 사기와 중고차 매매 관련 불법 행위, 건설 현장 불법 행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