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밤 9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예체능 학원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