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토요문화골목시장 '펼쳐락' 주민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지역민을 9월 9일까지 모집합니다.
토요문화골목시장은 이태원문학관 및 칠곡도호부 옛길을 둘러보는 거리 투어와 무대 공연, 지역 상생 플리마켓로 구성된 대구 북구 이태원 길의 대표 문화행사입니다.
상반기에는 생활 문화 동호회 공연을 주로 했지만, 이번에는 총상금 20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주민 예술경연 대회 형태로 진행합니다.
경연 대회는 보컬,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 이태원 길 팔거광장에서 진행되며 대회에 참여하면 됩니다.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르별 예선을 거쳐 본선은 9월 21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