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가 6월 회의를 열고 10개 지역 MBC 계열사가 공동제작 하는 '테마기행 길'은 지역 곳곳의 숨은 이야기와 명소들을 소개하며 지역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서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스와 관련해서는 지역 관련 현안이나 이슈를 보도할 때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장애인 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대구판 돌려차기' '코로나 대구' 등 언론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대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