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밤 10시 39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내부 보관 물품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