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전용 산부인과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구미에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 12월부터 구미 차병원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열고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부인과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국비와 도비로 시설과 장비 도입에 3억 5,000만 원, 해마다 인건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미 차병원은 9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승인받았습니다.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전용 산부인과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구미에서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 12월부터 구미 차병원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열고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부인과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국비와 도비로 시설과 장비 도입에 3억 5,000만 원, 해마다 인건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미 차병원은 9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 친화 산부인과로 승인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