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밤 9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 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 불이 나 갓길 방음벽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은 차량과 방음벽 9칸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불이 번지기 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