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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여야 극한 정쟁···민생은 다시 내팽겨쳐져

지난 주말 사이 전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면서 여당이 반발하고 야당은 검찰에 김건희 여사 기소를 하라며 여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석열 탄핵 준비 위원 연대에 이름을 올린 국회의원 12명 중 9명이 민주당 의원들로, 정권 퇴진 선동의 본체는 민주당입니다."라며 강력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이 권력의 애완견이 아니라면 김 여사 기소로 증명해야 합니다."라며 검찰을 압박했는데···

네, 여야가 또 끝이 어딘지 모를 극한의 정쟁으로 치닫고 있으니, 민생은 또 내팽겨쳐지고 말았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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