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도시철도 내·외부에서 카메라 불법 촬영과 설치 행위를 단속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역사 공중화장실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있는지 점검합니다.
출·퇴근 시간대 도시철도 역사 주변에 여경을 집중 배치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검거에 주력합니다.
대구지역에서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불법 촬영범죄 660여 건 가운데 19%인 120여 건이 7~8월에 발생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