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교석대구 중구 달성공원 인근 철거 중이던 가정집에서 최루탄이 발견됐습니다.
7월 7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 중구 달성공원 앞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 당국은 군사용 최루탄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발견된 최루탄은 안전핀이 꽂혀 있는 상태였는데,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수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