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나 모금 활동이 이뤄지는데···
적십자사도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적십자회비를 모금하고 있지만, 대구지역 모금이 가장 낮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있는 지로 발송을 줄이고 SNS 홍보로 각종 활동을 알려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지정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지로 발송에 부정적인 인식도 있으시고 또, 정부 지원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적십자사는 시민분들과 지역 기업 등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점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어요,
네네, 적십자사 또한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결국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