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대구·경북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50만 대에 이르고 설 당일이 65만 6천 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 전날인 토요일은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동명동호 IC~다부IC, 군위 분기점~안동 분기점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설 당일에는 부산 방향 의성IC~다부IC 구간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도로 상황에 따라 우회도로를 적극 안내하고 드론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