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14일 밤 11시 10분쯤 포항시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펜션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펜션 외벽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