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초등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 줄이는 정책을 2년 앞당겨 2022년부터 시행합니다.
도 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 기준을 30명에서 28명으로 줄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19의 장기 유행으로 교실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2022년부터 하향 조정합니다.
2022년 경북 도내 초등학생은 2021년보다 2,080여 명 줄었지만 학급 수는 111개 늘어납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학급 변동분과 고등학교 입학 전형 결과를 반영해 2022학년도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학급을 예비 편성했고 3월에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