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외과 등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전공의 지원 기피가 여전합니다.
경북대, 영남대, 대가대 등 대구경북 수련병원들이 외과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9개 하반기 레지던트 30여 명 모집에 나섰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3개 수련병원에서 5백여 명을 모집했지만 지원은 3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