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는 11월 7일 오전 7시 57분쯤 포항시 북구 득량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다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패널 형태의 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20대 남성 노동자 다리를 덮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긴급 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11월 7일 오전 7시 57분쯤 포항시 북구 득량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다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패널 형태의 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20대 남성 노동자 다리를 덮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긴급 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