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4명 가운데에는 펜싱 명문인 대구 오성고등학교 출신 구본길, 도경동 선수가 있는데요, 특히 구본길 선수의 10년 후배인 도경동 선수는 결승전에서 상대방을 무실점으로 막고 5점을 내리 뽑으며 우승으로 가는 결정적 활약을 해냈어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도경동 선수 "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구본길 선배 활약을 보며 펜싱을 시작했습니다. 후배들도 지금은 힘들더라도 올림픽을 꿈꾸며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했어요.
네, 누구나 꿈은 가질 수 있지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는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열심히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는 말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