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가 기술 석사과정 '마이스터대'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8개 전문대학을 '마이스터대'로 선정한 가운데, 대구과학대는 공간 정보 과정, 대구보건대는 바이오 헬스 융합 과정이 기술 석사과정으로 인가받았습니다.
전문대학 기술 석사과정은 지난해 영진전문대를 포함한 전국 8개 대학에서 시범으로 시작해 대구·경북에서는 3개 대학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