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3월 12일 0시 기준 대구는 만 3,414명으로 처음으로 만 3천 명대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더 나와 누적 615명이 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 87.2%, 전담 병원 56.7%입니다.
경북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만 3,558명 확진돼 나흘 연속 만 명을 넘었습니다.
포항과 구미에서 각각 2천 명을 넘었고 경산과 경주에서도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나와 누적 446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 47%, 전담 병원 47.7%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대구 5만 8천여 명, 경북 5만 2천여 명으로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