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경북교육청도 준비 기간을 거쳐 교육 활동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하고 22일부터는 거리 두기 단계에 구분 없이 모든 학교에서 교육 활동을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현장 체험학습은 50명 미만으로 팀을 나눠 소규모로 운영하되, 수학여행과 숙박형 현장 체험학습은 계속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방역 관리를 위해 방역 도우미 3,580명을 희망 학교에 모두 지원한 데 이어 내년 1학기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